이 꿈에서는 어머니의 걱정거리가 될 만한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한다. 본인의 건강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사업이나 거래관계, 또는 사람들과의 문제를 숙고해보고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.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났는데 어두운 표정이라면 일은 더욱 심각하다.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. 또 바른 마음과 바른 방법으로 살고 있는지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 지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. 영원한 어려움은 없으므로 내가 바른
그러나 이 꿈에서는 어머니와 자신의 내면적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. 어머니의 잔소리에 질렸다든지 어머니의 거센 성격이나 고집으로 자신의 앞길을 제대로 못가고 있다든지 어떠한 형태로든 어머니로부터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. 꼭 어머니가 아니라 하더 라도 자신이 의지하고 있는 대상이면서도 부담이 되는 인물이 있을 수 있다. 그런 사람과의 관계는 자신의 정신적인 독립을 위하여서라도 관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신적인 재정립이 필요하겠다